피에스케이, 일본 시장 진출...반도체장비 업체 지분 10% 취득

입력 2006-10-31 14: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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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에스케이는 31일 일본의 반도체장비 제조 및 판매 업체인 ICF의 유상증자에 8억원을 투자해 지분 9.92%(510주)를 취득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회사측은 이번 지분 취득은 일본 시장 거점 확보를 위한 것이며 취득방법은 현금취득이다.

피에스케이에 따르면 ICF의 2005년 4월부터 2006년 3월까지의 매출액은 110억5900만원이며 순이익은 8억9900만원이다.

회사 관계자는 "ICF는 8년전에 설립된 세정장비 기술을 보유하고 있는 업체"라며 "ICF는 피에스케이가 일본 시장에 진출해 여러 반도체 소자업체들에게 판매를 하기위한 통로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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