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시완, 친누나 사진 공개 “누나 예뻐서 같이 다니면 여자친구로 오해받는다”

입력 2014-12-29 11:19

오예린 인턴 기자 yerin2837@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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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엠넷

그룹 제국의 아이들 임시완이 주목받고 있는 가운데 그의 친누나에게도 관심이 쏠리고 있다.

2009년 4월 방송된 엠넷 ‘제국의 아이들’ 프로그램에서는 임시완의 가족 사진이 공개된 바 있다. 사진 속 임시완의 친 누나는 하얀 피부를 가진 청순한 미모로 눈길을 끌었다.

23일 방송된 SBS 라디오 파워FM ‘박소현의 러브게임’에서 임시완은 “친누나가 예쁜 편이다. 같이 다니면 여자 친구로 오해하기도 하고 한 눈에 남매로 알아보는 분도 있다”며 친누나에 대해 언급했다.

임시완은 최근 종영한 tvN 금토드라마 ‘미생’에서 장그래역을 맡아 열연했다. ‘미생’은 바둑이 인생의 모든 것이었던 장그래가 프로입단에 실패한 후, 냉혹한 현실에 던져지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드라마로 자체최고 시청률인 8.4%(닐슨코리아, 유료플랫폼 기준)를 기록하며 tvN 드라마 역사를 새롭게 쓴 작품이다.

‘미생’ 임시완 친누나 사진을 접한 네티즌은 “‘미생’ 임시완 친누나 진짜 예쁘네”, “‘미생’ 임시완 친누나랑 닮았네”, “‘미생’ 임시완 친누나 미모가 빛이나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