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힐러' 지창욱, 침대 속에서 헝크러진 머리+무결점 피부…이불 속에서도 빛나는 대본 사랑

입력 2014-12-29 11:18

  • 작게보기

  • 기본크기

  • 크게보기

▲사진=㈜김종학프로덕션
침대 속 지창욱의 모습이 화제다.

KBS2 월화드라마 ‘힐러’(극본 송지나, 연출 이정섭 김진우)의 제작진이 여심을 설레게 하는 지창욱의 내추럴한 침대 속 모습이 담긴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흰색 이불에 둘러싸여 얼굴만 빼꼼히 내밀고 있는 지창욱의 모습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잠에서 막 깬 듯 부스스한 머리와 헝크러진 모습이 내추럴한 매력을 발산하고 있다.

여기에 새하얀 이불 속에서 더욱 빛나는 무결점 우유 빛 피부와 뚜렷한 이목구비가 보는 이들의 감탄을 자아낸다.

또한, 공개된 또 다른 사진에서 이불에 둘둘 말려 있는 와중에도 대본에 집중하고 있는 지창욱의 모습이 눈길을 끈다. 이를 통해 극중에서 카리스마 넘치는 밤심부름꾼 힐러 서정후와 어리바리한 신입 기자 박봉수를 넘나들며 팔색조 매력을 자랑하고 있는 지창욱의 연기 비결을 엿볼 수 있다.

공개된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이불 둘둘 말고 있는 모습이 너무 귀엽네요”, “오늘 아침 내 모습을 보는 듯”, “추운 겨울엔 이불 속이 최고!”, “지창욱 피부 대박 좋은 듯~”, “힐러 7회 빨리 보고 싶어요”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힐러'는 정치나 사회 정의 같은 건 그저 재수 없는 단어라고 생각하며 살던 청춘들이 부모세대가 남겨놓은 세상과 맞짱 뜨는 통쾌하고 발칙한 액션 로맨스 드라마로 매주 월, 화요일 밤 10시에 방송된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뉴스
댓글
0 / 300
e스튜디오
많이 본 뉴스
뉴스발전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