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아연, ‘힐링캠프’ 녹화 중 눈물 펑펑 “부모님께 감사하다”

입력 2014-12-29 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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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가수 백아연이 SBS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이하 ‘힐링캠프’) 녹화 중 눈물을 쏟았다.

29일 오후 방송되는 ‘힐링캠프’는 겨울방학 특집으로 꾸며져 ‘K팝스타’ 출신 스타 박지민, 이하이, 백아연, 악동뮤지션, 버나드박, 샘김, 권진아가 출연한다.

출연자들은 최근 녹화에서 ‘가수’라는 꿈을 이루기 위해 자신들이 걸어온 길을 되짚었다. 이 과정에서 K팝스타들은 가족에게 하지 못했던 말, 가족에게 미안했던 일을 떠올리며 고마운 마음을 담아 노래를 불렀다.

‘힐링캠프’ 제작진은 박지민, 백아연의 부모님과 전화연결을 시도했다. 또 버나드박, 샘김의 가족으로부터 받은 메시지도 함께 공개했다. 갑작스러운 가족의 목소리에 K팝스타들은 당황스러움을 감추지 못했다. 특히 박지민과 백아연은 부모님에 대한 고마움에 연신 눈물을 흘렸다.

세대를 아우르는 K팝스타들의 노래와 꿈 이야기, 가슴 뭉클한 가족 이야기는 29일 오후 11시 15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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