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혜빈, 털털한 성격만큼 소탈한 일상 공개…감자칩과 함께 영화를 "일상이 화보네~"

입력 2014-12-29 1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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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전혜빈 인스타그램

배우 전혜빈의 소탈한 일상 모습이 눈길을 끌고 있다.

전혜빈은 28일 인스타그램에 "날씨도 기분도 꾸리 꿀꿀 눈 오려나? 영화 보며 낮맥 한잔하면 괜찮아질 거야"라는 글과 함께 셀카 사진 한 장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전혜빈은 여느 사람들과 다름없는 평범한 주말 일상을 보내고 있다. 수수한 민낯, 테이블에 놓인 과자봉지, 설레는 마음으로 영화 볼 준비를 하는 전혜빈의 모습에서 털털한 성격만큼이나 꾸밈없는 소탈한 매력이 느껴진다.

특히, 입술을 삐죽 내민 표정은 사랑스러운 매력을 자아내 보는 이들을 미소 짓게 한다.

이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언니 예뻐요", "왜 이렇게 사랑스러움", "언니 이 과자에 빠지셨네요", "'심장이 뛴다' 하실 때 진짜 매력 있었어요!", "일상이 화보네", "귀여워요", "성격 좋은 언니"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전혜빈은 지난 9월 종영한 KBS2 드라마 '조선 총잡이'에서 카리스마 넘치는 여장부 캐릭터를 선보이며 섬세하고 안정적인 연기력으로 인정받았다. 현재 차기작 검토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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