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중국 화제］베이징 대중교통 요금 인상ㆍ자카르타 공항 경비원 中 여성 강간시도 등

입력 2014-12-29 10:30

12월 29일 오전 검색어 순위

▲ 바이두(Baidu)

1. 베이징 대중교통 요금 인상

- 28일(현지시간) 베이징 대중교통 요금 인상이 적용돼

- 지하철 기본요금(6km이내)은 3위안(약 531원), 시내버스 기본요금(10km이내)은 2위안(약 354원)으로 조정돼

2. 에어아시아 여객기 실종

- 28일(현지시간) 162명이 탑승하고 있던 에어아시아 여객기가 실종돼

- 기상악화로 인한 추락으로 추정돼, 관련국들 수색작업에 나서

▲ 웨이보(Weibo, 중국 트위터)

1. 에어아시아 실종

- 28일(현지시간) 오전7시24분경 인도네시아에서 싱가포르로 향하던 에어아시아 QZ8501편 A320여객기가 실종돼

- 여객기에는 승객과 승무원 등 162명이 탑승하고 있었으며 기상악화로 인해 추락한 것으로 보여

2. 자카르타 공항 경비원, 중국여성 강간시도

- 최근 인도네시아 자카르타 공항서 한 중국 여성이 강간을 당할 뻔 사건이 발생해

- 2명의 자카르타 공항 경비원이 26세 중국 여성에서 마약을 투입하고 강간을 하려고 한 것으로 나타나

- 해당 경비원은 즉시 파면당했고 주인도네시아 중국대사관과 인도네시아 외교부가 해당 사건 조사에 나서

3. 커전둥 심경고백

- 지난 8월 대마초 혐의로 체포됐던 대만출신 중화권 스타 커전둥(가진동)이 체포 당시의 심경을 털어놔

- 24일(현지시간) 커전둥은 대마초 혐의로 교도소에 수용됐을 당시 심한 우울증으로 자살을 고민했다고 고백해

- 이날 커전둥은 대만 푸런대학에서 자신의 어린 시절부터 대마초 사건까지 자신의 이야기를 전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