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원양자원 주가가 대규모 유상증자 소식에 장 초반 급락하고 있다.
29일 오전 9시 5분 현재 중국원양자원은 전 거래일보다 650원(10.48%) 하락한 5550원에 거래 중이다.
26일 중국원양자원은 241억원 규모의 제3자배정 유상증자를 결정했다고 공시했다. 발행되는 신주는 1096만3167주로 주당 2200원(할증율 65%)에 최대주주 장화리씨에 배정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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