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암여고 탐정단’ 진지희, 미소 퍼레이드 포착…눈웃음에 현장 에너지↑

입력 2014-12-29 09:06수정 2014-12-29 09: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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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지희(사진=JTBC)

‘선암여고 탐정단’ 진지희가 미소를 짓는 모습이 포착됐다.

29일 JTBC 청춘 학원드라마 ‘선암여고 탐정단’ 측은 (극본 신광호, 연출 여운혁, 제작 웰메이드 예당, 재미난 프로젝트) 진지희의 미소 퍼레이드가 공개됐다.

극 중 진지희는 독설에 능한 차가운 여고생 안채율 역을 맡고 있다. 그는 내신 1등급의 엄친딸이지만 외고에 떨어지자 강제 전학까지 시킨 극성 엄마 이승연(오유진 역)과 깊은 갈등을 겪고 있는 인물이다.

드라마 속 성격 탓에 웃는 모습을 좀처럼 볼 수 없는 아쉬움을 한 방에 날려버릴 진지희의 미소 본색은 또 다른 매력으로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사진 속 진지희는 깜찍한 브이 포즈를 비롯해 눈웃음까지 사랑스러운 비주얼로 더욱 훈훈함을 자아내고 있다.

실제로 16살 여중생인 진지희는 소녀다운 상큼 발랄함으로 연신 촬영장을 화기애애하게 만드는 역할까지 자처하고 있다. 진지희의 밝은 에너지로 인해 추운 날씨 속에서 촬영을 이어가고 있는 배우와 스태프들은 힘을 더하고 있다.

무엇보다 풍부한 연기 경험을 바탕으로 극에 활력을 불어넣고 있는 진지희는 때로는 예기치 못한 웃음, 때로는 몰입도를 더하는 진지함을 선사하며 안채율 캐릭터와 일치된 모습을 보이고 있어 앞으로의 활약을 기대케 하고 있다.

한편, 지난 2회 방송 말미에서는 연극부 별실에 들어간 채율(진지희)이 어둠 속에서 뭔가를 찾고 있는 의문의 남자와 첫 대면을 하게 되면서 전개에 궁금증을 모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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