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상하이스트 )
트럭에서 뛰어내린 하마 때문에 대만 일대 도로에서 소동이 벌어졌다고 28일(현지시간) 상하이스트가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대만 중부 먀오리현에서 트럭으로 수송되고 있던 하마가 갑자기 뛰어내려 길가 차에 부딪힌 뒤 쓰러졌다. 송곳니가 부러지고 다리를 다친 하마는 한동안 움직이지 못하다 동물원으로 이송됐다. 사고 현장을 목격한 한 여성은 “공룡이 길에 누워 있는 줄 알았다”고 말했다.
트럭에서 뛰어내린 하마 때문에 대만 일대 도로에서 소동이 벌어졌다고 28일(현지시간) 상하이스트가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대만 중부 먀오리현에서 트럭으로 수송되고 있던 하마가 갑자기 뛰어내려 길가 차에 부딪힌 뒤 쓰러졌다. 송곳니가 부러지고 다리를 다친 하마는 한동안 움직이지 못하다 동물원으로 이송됐다. 사고 현장을 목격한 한 여성은 “공룡이 길에 누워 있는 줄 알았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