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노키오' 진경, 한파패션…화이트 패딩룩으로 세련미↑ "어디 제품인가 봤더니"

입력 2014-12-29 08: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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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SBS, 웨스트우드

진경의 한파패션이 화제다.

지난 25일 방송된 SBS '피노키오'에선 진경(송차옥 역)의 단독 보도가 흥미진진한 전개에 불을 붙였다. 13년 전 사건을 떠오르게 만들었고, 증거화면으로 안찬수(이주승 역)이 등장해 시청자들에게 강렬한 임팩트를 선사했다. 또한 단숨에 이주승을 사건의 책임자로 만들었고, 이로 인해 13년 전처럼 한 가족에게 엄청난 후 폭풍이 불어 닥칠 것임을 예고해 많은 시청자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

한편, 극 중 MSC 보도국 기자 ‘송차욱’ 역을 맡은 배우 진경은 사건 현장에서 보도 하는 장면에서 깔끔한 화이트 패딩 룩을 선보이며 많은 시청자들의 주목을 받고 있다. 그가 착용 한 패딩은 아웃도어 브랜드 웨스트우드(WESTWOOD)의 스노우라인 프렌치 덕다운으로, 오염의 우려가 있는 밑단과 사이바 등에는 블랙 컬러로 배색되어 날씬해보이면서 세련된 스타일을 연출할 수 있다. 또한 풍성한 화이트 라쿤 퍼가 장식되어 시각적으로 따뜻해 보이는 효과까지 줄 수 있는 아이템이다.

한편, 배우 진경은 지난 여름 SBS '괜찮아 사랑이야'에 이어 '피노키오'에서 인상 깊은 연기를 선보이며 많인 시청자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

'피노키오' 진경 한파패션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피노키오' 진경 한파패션, 화이트 패딩 예쁘더라" "'피노키오' 진경 한파패션, 어디 제품인가 했더니" "'피노키오' 진경 한파패션, 잘 어울리네" 등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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