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478명 탄 그리스 페리 화재... 악천후로 구조 어려움

입력 2014-12-29 0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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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AP/뉴시스)

28일 새벽(이하 현지 시각) 478명의 탑승자를 태우고 그리스에서 이탈리아로 향하던 페리호 '노르만 아틀란틱'에서 대형 화재가 발생했다. 오후 2시 현재 선박 3분의 2 이상을 태운 불길은 어느 정도 잡혔으나, 악천후로 구조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 이날 아드리아 해에서 불이난 이탈리아 선적의 카페리 노르만 아틀란틱 호의 불을 끄기 위해 선박들이 물을 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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