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하은, 6세 '춤 신동' 과거 출연프로 살펴보니…'댄싱9'서도 폭풍 칭찬

입력 2014-12-28 2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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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하은 K팝스타4

▲SBS
'K팝스타4'에 출연한 최연소 참가자 나하은의 과거가 주목받고 있다.

나하은은 SBS 오디션 프로그램 'K팝스타4'에 출연해 댄스 신동으로 관심을 한 몸에 받고 있다. 지난 1라운드에서 걸그룹 소녀시대의 '소녀시대'를 깜찍한 춤과 노래로 완벽하게 소화해 심사위원들을 깜짝 놀라게 한 바 있다.

28일 방송된 2라운드 랭킹오디션에서는 씨스타의 '터치 마이 바디'를 통해 숨겨왔던 춤실력을 가감없이 발휘했다.

박진영은 "천재라고 말할 수밖에 없다. 리듬을 알고 동작을 하는 것 같다"라고 말했다. 유희열은 "씨스타처럼 정말 잘한다. 아직 6살이니까 두 배를 살아도 12살이다. 대한민국의 마이클 잭슨이 될 수도 있겠다는 생각을 해본다"고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나하은은 이번 K팝스타4 이전에 케이블 방송 M.net 의 '댄싱9'에 출연, 당시에도 심사위원들로부터 극찬을 받았다.

당시 나하은은 레인보우의 'Sunshine'의 안무를 완벽히 소화했고 걸스데이의 '기대해'의 안무도 포인트를 살려 실제 아이돌 그룹 수준의 춤을 선보였다.

나하은 춤실력을 접한 네티즌들은 "나하은, 댄싱9 출연했었구나", "나하은, 춤실력 대단하다", "나하은, 춤신동이네" 등 다양한 반응을 나타냈다.

나하은 K팝스타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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