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팝스타4 나하은, 깜직한 춤에 심사위원 쓰러져..."천재 말 밖에, 한국의 마이클잭슨 될수도"

입력 2014-12-28 19: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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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일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서바이벌 오디션 K팝스타 시즌4'(이하 'K팝스타4')에 참가한 6살 나하은이 심사위원들을 모두 쓰러트렸다

앞서 1라운드에서 댄스신동으로 주목을 받았던 나하은은 이날 소녀 시대의 '소녀시대'를 깜찍한 춤과 함께 노래를 불러 심사위원들을 감동케 했다.

이어 나하은은 씨스타의 '터치 마이 바디'를 통해 숨겨뒀던 춤 실력을 유감없이 발휘했다. 나하은의 깜찍한 무대에 심사위원들은 시종일관 입가에 미소가 떠나지 않았다.

박진영은 "천재라고 말할 수밖에 없다. 리듬을 알고 동작을 하는 것 같다" 라고 말했다. 또 유희열은 "씨스타 처럼 정말 잘한다. 아직 6살이니까 두 배를 살아도 12살이다. 대한민국의 마이클 잭슨이 될 수도 있겠다는 생각을 해본다"고 말했다.

하지만 유희열은 "다만 'K팝스타4'에서 앞으로 라운드를 펼치기에는 어려움이 따른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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