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맨이돌아왔다, 야노시호 산타 복장도 톱 모델 위엄…“삼둥이 꼭 보고 싶었다”

입력 2014-12-28 18: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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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맨이돌아왔다 야노시호

(출처=KBS '슈퍼맨이 돌아왔다' 방송 캠처)
추사랑 엄마 야노시호가 일본 도쿄를 찾은 송일구의 삼둥이 형제를 위해 산타로 깜짝 변신해 화제다.

28일 오후 방송된 KBS 2TV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는 송일국과 세 쌍둥이 대한-민국-만세가 추성훈의 일본 집을 방무한 모습이 그려졌다.

추블리 사랑이는 삼둥이에게 초콜릿을 주며 삼둥이를 살뜰히 챙겼고 추성훈은 송일국 부자에게 맛있는 음식을 대접했다. 특히 사랑이 엄마 야노시호는 산타 복장을 하고 삼둥이를 맞아 눈길을 끌었다.

야노시호는 산타 복장을 하고 삼둥이에 "안녕하세요"라고 반갑게 인사했다. 무엇보다 일본 톱 모델답게 산타 복장도 패셔너블하게 소화한 야노시호의 옷 맵시가 눈에 띠었다.

야노 시호는 제작진과 인터뷰에서 "송일국씨와 삼둥이를 꼭 만나고 싶어 서둘러 일을 끝내고 왔다"고 밝혔다.

야노시호 산타 복장을 접한 네티즌들은 "야노시호, 산타 복장도 예쁘다", "야노시호, 산타 복장 어울린다", "야노시호, 산타 복장 삼둥이가 좋아했겠다" 등 다양한 반응을 나타냈다.

슈퍼맨이돌아왔다 야노시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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