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그미 열창 서예안, ‘호평과 혹평’ …박진영 “오늘처럼 하면 떨어진다”

입력 2014-12-28 17: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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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예안 K팝스타4

(출처=SBS 'K팝스타' 방송화면 캡처)
'K팝스타4'의 서예안이 랭킹오디션에서 '허그 미'를 열창하며 좋은 무대를 선보였다.

28일 방송된 SBS 오디션 프로그램 '서바이벌 오디션 K팝스타 시즌4' 랭킹오디션 마지막회에서 서예안은 크러시의 허그 미를 불렀다.

박진영은 서예안의 무대를 보고 "말하는 것처럼 노래한다"고 칭찬을 하면서도 "그런데 계속 떨면 어떡하나. 안 떠는 것도 가수에게 중요한 능력이다. 오늘처럼 노래하면 떨어진다"고 서예안에 따끔한 충고도 잊지 않았다.

유희열은 "서예안은 타고난 댄스 가수"라며 "본인도 모르게 댄스 가수의 피가 흐른다. 다음 라운드에서는 댄스곡을 준비해 달라"고 해결책을 제시했다.

이어 양현석은 "맑은 목소리를 지녔다. 유리알 같은데 거기에 사포질을 한 느낌이다"라고 평가했다.

서예안 K팝스타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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