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맨이돌아왔다, 새로운 세배법 개발한 ‘서언-서준’…머리 땅ㆍ엉덩이는 하늘

입력 2014-12-28 16:48

  • 작게보기

  • 기본크기

  • 크게보기

슈퍼맨이 돌아왔다

(출처: KBS '슈퍼맨이 돌아왔다' 방송 캡처)
KBS 2TV 예능프로그램 ‘슈퍼맨이 돌아왔다’의 쌍둥이 서언이와 서준이가 앙증맞은 세배를 선보였다.

28일 오후 4시 50분에 방송되는 슈퍼맨이 돌아왔다 58회에서는 이휘재의 쌍둥이 형제 서언이와 와 서준이가 세배 배우기에 나선다.

이날 방송에서 이휘재는 지인들에게 신년 인사 영상을 보내기 위해 서언, 서준 쌍둥이 형제에게 세배하는 방법을 가르친다.

하지만 쌍둥이에게 세배를 가르치는 과정은 만만치 않았다. 일단 쌍둥이 한복 입히기부터 난관에 봉착했다. 서언이는 폭풍 눈물을 흘리고, 서준이는 아빠 품을 벗어나 도망다니며 한복 입기를 거부했다.

이휘재는 포기하지 않고 쌍둥이에게 세배하는 법을 가르쳤고, 여러 번의 NG 끝에 결국 세배 촬영에 성공했다. .

특히 서언이는 머리를 땅에 박고 엉덩이는 하늘로 치켜든 특이한 세배 폼으로 웃음을 자아냈다.

슈퍼맨이 돌아왔다 서언 서준 세배를 접한 네티즌들은 “슈퍼맨이돌아왔다, 서언 서준 세배도 하다니”, “슈퍼맨이 돌아왔다, 서언 서준 정말 귀여다”, “슈퍼맨이 돌아왔다, 서언 서준 앙증맞은 세배” 등 다양한 반응을 나타냈다.

슈퍼맨이 돌아왔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뉴스
댓글
0 / 300
e스튜디오
많이 본 뉴스
뉴스발전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