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지훈, 유재석 KBS 연예대상 축하
배우 김지훈이 유재석 ‘KBS 연예대상’ 대상 수상을 축하했다.
27일 ‘KBS 연예대상’ 에서는 유재석이 9년 만에 영광을 안았다. 유재석은 KBS2 ‘해피투게더’를 10년 넘게 끌어오고 있다.
시상식 이후 김지훈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유느님 대상 축하드립니다. 오늘 ‘해피투게더’ 녹화하고 왔는데 역시 명불허전! 최고의 MC!! 존경합니다^^”라는 글을 게재했다.
함께 공개된 사진 속에는 해맑은 표정의 유재석과 김지훈이 포착됐다. 두 사람은 브이를 그리며 다정한 포즈를 취했다.
특히 대상을 받은 유재석의 표정이 밝아 네티즌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유재석과 김지훈의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유재석 표정봐라", "유느님 축하축하", "김지훈 의리 있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