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토가' 섹시한 '까만 콩' 이본...송승헌 차인표 둘 다 싫다고?

입력 2014-12-28 05:03

  • 작게보기

  • 기본크기

  • 크게보기

▲이본 과거 방송 모습. 사진=MBC 캡처

MBC '무한도전-토요일 토요일은 가수다'(이하 '토토가')에 출연한 이본이 화제다.

이본은 27일 방송된 '토토가'에서 정준하 박명수와 함께 프로그램 진행자로 나섰다. 무대에 오르기 전 대기실에서 만난 이본은 지난 1990년대 이른바 리즈 시절의 미모를 간직하고 있어 시청자들을 놀라게 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이본이 전성기 때 한 프로그램에서 송승헌과 차인표 중에 누가 좋냐는 질문에 "둘 다 싫어요"라고 답하는 모습이 나오기도 했다.

이본은 어떻게 지냈냐는 무도 멤버들의 질문에 유럽여행에서 돌아오자 어머니가 암에 걸렸다는 소식을 들었다고 말해 안타까움을 자아내기도 했다.

'토토가' 이본 출연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토토가' 이본, 여전히 아름답다" "'토토가' 이본, 송승헌이 싫다고?" '토토가' 이본, 정말 반가운 얼굴"이라는 반응을 보였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뉴스
댓글
0 / 300
e스튜디오
많이 본 뉴스
뉴스발전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