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혼자 산다’ 강남 어머니, 이태곤과 깜짝 전화통화에 반응 폭소…전현무와 대조

입력 2014-12-27 11: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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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태곤(사진=MBC)

‘나 혼자 산다’ 강남 어머니가 이태곤과 깜짝 전화통화를 했다.

26일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육중완, 전현무, 김광규, 이태곤, 강남, 김용건, 파비앙 등이 출연했다.

앞서 ‘나 혼자 산다’에서 강남 어머니가 이태곤의 팬이라는 사실을 드러낸 가운데, 이날 방송에서 강남은 어머니에게 전화를 걸어 이태곤과 깜짝 전화 연결을 시켰다.

강남 어머니는 이태곤의 중후한 목소리에 “진짜에요? 거짓말이에요?”라며 놀람을 드러냈다. 이를 들은 강남과 전현무는 “평소 이런 목소리가 아니다”라고 배꼽을 잡았다.

강남 어머니와 만난 적 있는 전현무가 전화를 바꿔 받자, 강남 어머니의 목소리에 변화가 있었다. 이를 감지한 전현무는 “어머니 목소리가 훨씬 다운되셨네요”라고 해 웃음을 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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