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혼자 산다’ 다음주 예고편…강남 ‘동파사투’·이태곤 ‘트럼펫’ 도전에 ‘폭소’

입력 2014-12-27 07: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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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출처=MBC '나 혼자 산다' 방송 화면 캡처
‘나 혼자 산다’ 86회 예고편이 화제다.

내년 1월 2일에 방영 예정인 MBC 예능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 86회에서는 연말을 맞이한 무지개 회원들의 좌충우돌하는 모습이 전파를 탄다.

먼저 그룹 엠아이비(M.I.B)의 멤버인 강남은 추운 겨울날씨로 동파가 된 수도관을 수리한다. 강남의 집을 방문한 배관공이 “수도관이 13년 됐다”는 얘기에 놀란 강남의 모습이 그대로 전해져 웃음을 자아낼 예정이다.

배우 이태곤은 트럼펫 마스터하기에 도전한다. 카리스마 넘치는 모습으로 시청자들의 사랑을 받고 있는 이태곤이지만 아직 서툰 솜씨에 제대로 트러펫 음을 내지 못해 웃음을 유발한다.

그룹 장미여관의 육중완은 아버지와 함께 건강검진을 받기 위한 ‘사투’를 벌인다. 의료진에게 “아버지 건강 이상없으시죠?”라고 묻는 모습이 예고편에 담기면서 시청자들에게 감동을 전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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