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요대축제' 걸스데이 민아, 부상투혼…의자 퍼포먼스+각선미 노출 섹시미 폭발

입력 2014-12-26 21:19

김민정 기자 mj_kim@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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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KBS

KBS '가요대축제'에서 걸스데이가 섹시매력을 뽐냈다.

26일 서울 영등포 여의도에 위치한 KBS홀에서 '2014 KBS 가요대축제'가 생중계된 가운데 이휘재, 소녀시대 윤아, 2PM 택연의 사회로 진행됐다.

이날 걸스데이는 밀착되는 흰색 의상을 입고 등장, 더 과감해진 퍼포먼스로 섹시매력을 드러냈다. 특히 걸스데이 멤버 민아는 발가락 부상으로 의자에 앉아서 무대를 연출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가요대축제' 걸스데이 민아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가요대축제' 걸스데이 민아, 민아는 의자퍼포먼스도 대신했네" "'가요대축제' 걸스데이 민아, 섹시 매력 폭발" "'가요대축제' 걸스데이 민아, 빠릴 나아요" 등 반응을 보였다.

한편 '가요대축제'에 등장하는 출연진은 올해 음원을 발표한 가수들 중 음원, 음반, 방송 점수를 공정하게 매겨 엄격하게 선정된 21팀이다. 톱 아이돌 그룹은 물론, 중견가수들까지 총망라됐다. 이날 '가요대축제'에는 임창정, 플라이투더스카이, 엑소, 소녀시대, 씨스타, 에이핑크, 정기고, 빅스, 인피니트, 씨엔블루, 틴탑, 빅스, 2PM, 산이, 레이나, 방탄소년단, 블락비, B1A4, AOA, 시크릿, 에일리 등이 총출동해 올해의 가요축제를 빛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