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시세끼 공식 페이스북)
나영석 PD가 tvN '삼시세끼' 출연진에게 보낸 손편지가 화제다.
나영석PD는 20일 삼시세끼 공식 페이스 북에 자신이 직접 쓴 편지 한장을 공개했다.
나영석PD는 "안녕하세요. 나영석 피디입니다. 이번에 ‘삼시세끼’는 강원도 정선을 떠나 머나먼 섬마을 만재도로 갑니다. 어촌에서 나는 온갖 재료로 ‘한끼’를 해결하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차승원, 유해진, 장근석 세 남자의 활약을 많이 기대해달라" 고 썼다.
이어 "생선이 몸에 좋대요. 이 프로 보시고 많이 드세요"라고 덧붙여 큰 웃음을 선사했다.
한편 배우 차승원, 유해진, 장근석은 ‘삼시세끼-어촌편’을 촬영하기 위해 전라남도 신안군 흑산면에 위치한 섬마을 만재도로 간다.
삼시세끼-어촌편은 삼시세끼-정선편의 스핀오프격으로 방송 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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