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유진, 남편 백종원이 부르는 호칭은?…“OO아 노련한 기술로 사랑해줄게”

입력 2014-12-26 2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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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유진 백종원

(KBS 2TV 방송 캡처)
소유진 남편 백종원이 15세 연하 소유진을 부르는 호칭이 화제다.

25일 방송된 KBS2 ‘해피투게더3’에는 소유진, 백종원 부부가 출연했다. 이날 소유진은 백종원이 연애 100일째 되던 날 준 손편지를 공개했다.

백종원은 편지에서 “정확하게 100일 전. 엄청난 득템을 했습니다. 수많은 선행을 했기에 하나님이 예쁘게 보셔서 큰 선물을 내려 주신 게 분명합니다”라며 “선물아 선물아 귀한 선물아, 내 마음 좀 알아줘라. 노련한 기술로 사랑해 줄게. 방법을 터득할 때까지 조금만 참아주렴. 하나님이 보고 계시니 정말 노력해서 빨리 사용법 터득할게”라며 소유진을 ‘귀한 선물’ 이라고 불러 눈길을 끌었다.

소유진 백종원 편지를 접한 네티즌들은 “소유진 백종원, 정말 좋아 보인다”, “소유진 백종원, 정말 많이 사랑하는 구나”, “소유진 백종원, 부럽다” 등 다양한 반응을 나타냈다.

소유진 백종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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