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동길 명예회장, 경인양행 30만주 호준장학회에 증여

입력 2014-12-26 17: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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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인양행은 최대주주의 친인척인 김동길 씨가 회사의 재단법인 호준장학회에 30만주를 증여했다고 26일 공시했다. 지분율의 0.74%에 해당하는 금액이다.

김동길씨의 경인양행 잔여지분은 60만2801주(1.49%), 호준장학회의 보유지분은 30만주가 됐다.

김 명예회장은 지난 6월 장남인 김흥준 회장에 보통주 50만주를 증여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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