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유진ㆍ김소은, 과거 ‘해피엔딩’ 시절 회상하며 인증사진 촬영 “오랜만에 금하랑 은하”

입력 2014-12-26 16:36

오예린 인턴 기자 yerin2837@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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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유진 트위터

배우 소유진이 배우 김소은과 찍은 다정한 인증 사진을 공개했다.

소유진은 26일 자신의 트위터에 “어제 방송한 ‘해피투게더’. 이쁘고 착한 동생 소은이랑 대기실에서”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또한 소유진은 “오랜만에 금하랑 은하. 그러고보니 우리 드라마 제목은 ‘해피엔딩’. 오늘 모두모두 해피해피한 하루 보내세요”라고 덧붙였다.

사진 속 두 사람은 방송 의상인 핑크색 찜질방 옷을 입고 카메라를 보며 미소짓고 있다. 소유진과 김소은은 25일 방송된 KBS 2TV 예능프로그램 ‘해피투게더3’ 크리스마스 특집에 함께 출연했다. 특히 두 사람은 2012년 방송한 JTBC 드라마 ‘해피엔딩’에서 각각 김금하와 김은하 역을 맡아 열연했다.

소유진 김소은 사진을 접한 네티즌은 “소유진 김소은 자매같네”, “소유진 김소은 같이 드라마 출연했었구나”, “소유진 김소은 ‘해피투게더3’ 재미있었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