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시멘트 "법원, 계열사 성우종합건설 회생절차 개시 결정"

현대시멘트는 지난 24일 서울중앙지방법원이 계열사인 성우종합건설에 대해 회생절차 개시 결정을 내렸다고 26일 공시했다.

현대시멘트의 성우종합건설에 대한 보증·담보총액은 4696억8421만원으로, 이는 지난해 연결 기준 자기자본 대비 1279.1% 규모다.

회사 측은 "채무자 회생 및 파산에 관한 법률에 따른 법원의 판결에 따라 대응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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