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라라 귀요미송2 작곡가 단디, 클라라와 다정샷… “훈내나는 훈남이네~”

입력 2014-12-26 16: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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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라라 귀요미송2 작곡가 단디, 클라라와 다정샷… “클라라, 가장 열심히 사는 여성 1위”

▲단디, 클라라(오른쪽)(사진=단디 트위터)

배우 겸 가수 클라라의 ‘귀요미송2’가 화제인 가운데 ‘귀요미송2’를 만든 작곡가의 얼굴이 공개됐다.

클라라의 ‘귀요미송2’ 작곡가 단디는 26일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세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여성 2위? 내가 봤을 땐 세계에서 가장 열심히 사는 여성은 클라라가 1위”라면서 “클라라 귀요미송2 깨물어 죽여 버리고 싶을 만큼 귀요미 귀귀 귀요미”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클라라는 작곡가 겸 프로듀서 단디와 함께 어깨동무를 한 채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특히, 클라라는 화장기 없는 수수한 얼굴임에도 청순하고도 청초한 미모를 과시하고 있어 눈길을 끈다.

한편, 작곡가 단디는 클라라에게 ‘귀요미송2’를 헌정해 프로듀싱을 했다. 단디는 가수 하리의 ‘귀요미송’, 김종민의 ‘살리고 달리고’ 등을 작곡했다. 단디는 31일 일산 킨텍스에서 열리는 ‘천하제일 힙합대전’에서 가수로서의 실력도 보여줄 예정이다.

앞서 클라라는 25일 방송된 엠넷 ‘엠카운트다운’에서 ‘귀요미송2’ 무대를 선보였다. 이날 클라라는 분홍색 전신 타이즈 보디 슈트를 입고, 은발의 짧은 머리로 등장해 큰 화제가 됐다. 클라라의 ‘귀요미송2’는 지난 해 큰 인기를 끌었던 ‘일 더하기 일은 귀요미’라는 가사의 ‘귀요미송’의 두 번째 버전이다.

클라라 귀요미송2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클라라 귀요미송2, 어떡하지. 뭔가 실수를 한 느낌이야”, “클라라 귀요미송2, 클라라 단발머리가 안 어울리는 편이네요”, “클라라 귀요미송2, 용기에 박수를 보냅니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클라라 귀요미송2 작곡가 단디, 클라라와 다정샷… “클라라, 가장 열심히 사는 여성 1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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