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원을 말해봐’ 117회 예고, 차화연 김영옥 충격으로 쓰러지게 만들어 “그럼 영영 못일어 날수도 있는 건가요?”

입력 2014-12-26 15: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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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소원을 말해봐’ 117회 예고편이 공개됐다.

26일 방송되는 MBC 일일드라마 ‘소원을 말해봐’에서는 혜란(차화연)때문에 쓰러진 최회장(김영옥)의 모습이 그려진다.

혜란은 최회장에게 지금 당장 USB를 내놓으라며 발악하고, 최회장은 혜란의 손을 뿌리치다 쇼크가 온 듯 창백한 안색으로 쓰러진다. 혜란은 119에 신고하지 않고 그런 최회장을 보고만 있다가 최회장을 더 위독하게 만든다. 한편, 송석현(연준석)은 엄마 혜란의 딸이 소원(오지은)이라는 사실을 알게 되고 경악을 금치 못한다.

‘소원을 말해봐’는 한 신부가 불의의 사고로 식물인간이 된 것도 모자라 공금횡령범이라는 누명을 쓴 남편의 결백을 밝히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내용이 담겨있다.

‘소원을 말해봐’ 117회 예고를 접한 네티즌은 “‘소원을 말해봐’ 차화연 악행은 도대체 어디까지인가”, “‘소원을 말해봐’ 빨리 소원이가 USB를 찾기를”, “‘소원을 말해봐’ 본방사수해야지”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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