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노키오 박신혜 패딩, 풍성한 후드 퍼+허리 벨트로 ‘날씬’… 어디 제품?

입력 2014-12-26 14: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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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노키오 박신혜 패딩, 풍성한 후드 퍼+허리 벨트로 ‘날씬’… 어디 제품?

▲피노키오 박신혜 패딩(사진=SBS '피노키오' 화면 캡처)

SBS 수목드라마 ‘피노키오’에 출연 중인 박신혜의 패션이 화제다.

극중 최인하 역을 맡은 박신혜는 18일 방송된 SBS 수목드라마 ‘피노키오’에서 고급스러운 느낌의 다크 네이비 컬러 롱 패딩을 착용하고 나왔다.

해당 패딩은 여성복 브랜드 ‘미샤(MICHAA)’ 제품으로, 무릎까지 오는 넉넉한 기장과 후드에 달린 풍성한 퍼가 돋보인다.

포근해 보이는 후드 퍼(fur)는 고급스러움을 강조하고 사선으로 된 지퍼 디자인의 패딩에 포인트로 작용한다. 패딩에 벨트를 매치하면 날씬해 보이고, 벨트 없이 입으면 극 중 박신혜 스타일링처럼 루즈한 핏을 연출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극중 최인하를 연기하는 박신혜는 방송 기자 역할답게 매회 활동적인 캐주얼룩을 선보이고 있다. 셔츠와 니트를 레이어드해 단정하고 깔끔한 느낌을 주거나, 정장 차림에 옥스포드 슈즈를 매치해 시크한 겨울 스타일링을 완성한다.

한편, 25일 방송된 SBS 수목드라마 ‘피노키오’에서는 최인하(박신혜 분)가 로사(김해숙 분)와 차옥(진경 분)의 관계를 의심하는 장면이 그려졌다.

인하는 범조의 어머니 로사가 운영하는 백화점 회장실에서 차옥(진경)의 귀걸이를 발견, 두 사람의 관계를 의심했다. 이어 인하는 차옥을 찾아가 “정말로 박로사 여사님과 13년전 안면이 있던 사이일 뿐이냐”라고 추궁했다. 그러자 차옥은 “그렇다. 너도 13년 전 만난 이후 다시 본 사이가 아니냐”라고 응수했다.

피노키오 박신혜 패딩 미샤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피노키오 박신혜 패딩 미샤, 박신혜 입고 나오는 것마다 예뻐서 부러워”, “피노키오 박신혜 패딩 미샤, 패딩 뭐 이렇게 비싸”, “피노키오 박신혜 패딩 미샤, 박신혜 패딩이지만 얼굴은 박신혜가 아니잖아”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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