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파니ㆍ서성민 부부, 1억원 그림이 현관 앞에…럭셔리 하우스 공개

입력 2014-12-26 13: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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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BC

방송인 이파니ㆍ서성민 부부가 ‘기분 좋은 날’에 출연해 일상을 공개한 가운데 과거 방송을 통해 공개된 이파니의 집이 다시 주목받고 있다.

이파니는 11월 방송된 JTBC 예능프로그램 ‘집밥의 여왕’에 출연해 자신의 집 인테리어를 공개했다. 이파니의 집 현관에는 시가 1억원이 넘는 한규언 작가의 그림이 걸려 있어 눈길을 끌었다. 이파니의 집 내부에는 곳곳에 고가의 그림들이 전시돼 있었다. 이파니는 “어릴적 꿈이 화가라서 취미로 그림을 사 모은 것”이라고 설명했다.

26일 이파니 부부는 MBC 예능프로그램 ‘기분 좋은 날’에 출연해 첫 번째 가족여행을 떠나는 모습을 공개했다. 이파니와 서성민 부부는 시부모님의 반대를 무릎쓰고 결혼한 지 3년차를 맞이했다. 두 아이의 부모가 된 이파니와 서성민은 결혼 후 부모님의 얼굴을 단 한 번도 보지 못했다고 말해 안타까움을 주었다.

이파니 서성민 부부 방송을 접한 네티즌은 “이파니 서성민 부부 정말 알콩달콩 잘 사는 것 같은데”, “이파니 서성민 부부 안타깝다”, “이파니 서성민 부부 집 정말 좋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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