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담동 스캔들' 사희, 타고난 '꿀피부' 화제 "악녀 피부가 저렇게 좋다니"

입력 2014-12-26 13: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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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담동 스캔들' 사희(SBS)

배우 사희가 깨끗한 ‘꿀피부’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25일 방송된 SBS 아침드라마 ‘청담동 스캔들’에서 최정윤을 괴롭히는 악역으로 연기를 펼쳤던 주영인 역의 사희는 결점 없는 미모를 과시하여 시청자들의 눈길을 끌었다.

이날 영인은 자신의 지난 날을 반성하며 세란(유지인) 앞에 나타나 용서를 구하고, 자신의 삶을 새로 시작하기로 다짐했다. 이에 세란은 “너의 인생에 부끄럽지 않다고 느껴지면 다시 날 찾아와. 그땐 너의 후원자가 돼줄게”라며 시청자들에게 진한 감동을 선사하였다.

특히 사희는 길게 늘어뜨러진 긴 생머리, 청순한 외모와 더불어 타고난 꿀피부까지 선보여 역대급 악녀 미모로 주목 받고 있으며, 그녀의 피부비결이 무엇인지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사희의 꿀피부 비결이 궁금하다” ”악녀가 저렇게 이뻐도 돼?” ”깐달걀처럼 매끈한 피부다” ”사희, 진정한 피부미녀네요!”라며 여성들 사이에서 핫이슈로 떠올랐다.

한편 ‘청담동 스캔들’은 청담동에서 벌어지는 상류층들의 추악한 스캔들을 다룬 드라마로, 매주 월~금 SBS에서 오전 8시 3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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