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와대 문건 유출 배후로 지목된 조응천 전 청와대 공직기강비서관이 26일 오전 서울 서초동 중앙지검으로 재소환 돼 조사를 받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날 조 전 비서관이 취재진이 대기중인 청사 정문이 아닌 다른 통로를 이용해 조사실로 들어간것으로 전해지자 기자들이 촬영장비를 철수하고 있다. 최유진 기자 strongman55@
e스튜디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