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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연합뉴스)
내년 1월 1일부터 인상되는 담배의 시중가격이 발표됐다. 25일 기획재정부와 유통업계에 따르면 KT&G와 한국 필립모리스가 시중에 판매중인 담배의 가격을 대부분 갑당 2천원 인상하기로 했다. 한편, 우리나라에 담배를 공급하고 있는 BAT 코리아와 JTI 코리아는 본사와의 협의 등을 이유로 25일 현재 인상될 담배 가격을 밝히지 않아 내년 1월 1일 이후 며칠간은 올해와 같은 가격에 판매할 것으로 보인다. 사진은 25일 한 편의점의 담배 판매대의 모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