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칼렛 요한슨, '나홀로집에3' 출연 당시 모습은 어디로?…"소녀에서 여인으로…"

입력 2014-12-25 23: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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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홀로집에3' '스칼렛 요한슨'

▲'나홀로집에3'에 출연했던 스칼렛 요한슨의 최근 모습(사진=스칼렛 요한슨 인스타그램)

크리스마스 시즌 단골 영화 '나홀로집에'가 올 크리스마스에도 어김없이 방송된 가운데 '나홀로집에3'에 출연했던 스칼렛 요한슨이 화제가 되고 있다.

'나홀로집에3'은 기존 두 편의 '나홀로집에'와 달리 맥컬리 컬킨이 아닌 알렉스 린즈가 주인공으로 출연했다. 스칼렛 요한슨은 알렉스 역을 맡은 알렉스 린즈의 누나 몰리 역으로 출연한 바 있다.

당시 스칼렛 요한슨은 13세의 어린 나이였지만 나이답지 않은 빼어난 외모로 관심을 모았고 이후 스타의 길을 걸었다. 스칼렛 요한슨은 '어벤져스' '캡틴 아메리카: 윈터 솔져' '루시' '고모라' 등 다수의 영화에 출연하며 입지를 넓혔고 '루시'에서는 최민식, 모건 프리먼 등과 함께 출연하며 화제가 되기도 했다.

스칼렛 요한슨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팬들과도 자주 소통한다. 하지만 과거 '나홀로집에3'에 출연했을 당시와는 비교할 수 없을 정도로 섹시함을 과시해 놀라움을 주고 있다. '나홀로집에3'에 출연할 당시의 스칼렛 요한슨과 최근의 스칼렛 요한슨을 차례로 접한 네티즌은 "나홀로집에3 스칼렛 요한슨, 같은 사람 맞음?" "나홀로집에3 스칼렛 요한슨, 요즘이 훨씬 낫네" "나홀로집에3 스칼렛 요한슨, 엄청난 반전이네" "나홀로집에3 스칼렛 요한슨, 완전 소녀에서 여인으로의 변신이네" 등과 같은 다양한 반응을 나타내고 있다.

'나홀로집에3' '스칼렛 요한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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