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태영 농협중앙회 전무이사 부회장이 지난 24일 전무이사직을 사임했다고 농협측이 25일 밝혔다.
농협은 보도자료를 통해 "김 부회장이 농협법 개정과 전국동시조합장선거에 필요한 관련법 제·개정 등 그동안 추진해온 소임을 다했다고 판단하고 후배들을 위해 사임했다"고 밝혔다.
후임 전무이사 부회장은 인사추천위원회의 추천과 이사회 의결을 거쳐 내년 1월 대의원대회에서 선출되며 그때까지 이상욱 농업경제대표이사가 권한을 대행한다.
김태영 농협중앙회 전무이사 부회장이 지난 24일 전무이사직을 사임했다고 농협측이 25일 밝혔다.
농협은 보도자료를 통해 "김 부회장이 농협법 개정과 전국동시조합장선거에 필요한 관련법 제·개정 등 그동안 추진해온 소임을 다했다고 판단하고 후배들을 위해 사임했다"고 밝혔다.
후임 전무이사 부회장은 인사추천위원회의 추천과 이사회 의결을 거쳐 내년 1월 대의원대회에서 선출되며 그때까지 이상욱 농업경제대표이사가 권한을 대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