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희ㆍ솔비 일일 산타 변신…세상에서 가장 따뜻한 크리스마스 이브 보내

입력 2014-12-25 17: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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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스텔 뮤직

방송인 솔비, 김영희, 배우 한여름이 일일 산타로 변신했다.

24일 경기도 수원구 장안구 하광교동에 위치한 경동원에는 솔비, 김영희, 한여름, 스토리온 ‘아트스타 코리아’ 톱3 구혜영, 양쿠라, 임수민 등이 방문해 특별한 크리스마스 이브를 보냈다.

김영희의 사회로 진행된 크리스마스 파티에는 아이들과 함께 즐기는 레크레이션과 ‘뽀로로 극장판: 눈요정 마을 대모험’을 상영했다. 또한 아이들에게 필요한 문구류, 뽀로로 장난감, 디자이너 이상봉의 목도리, 아동복 등을 선물하며 아이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했다.

행사를 계획한 솔비는 “대중의 사랑을 받는 연예인이기에 나눔 활동에 더 앞장서고 사회적으로 소외된 곳에 관심을 가져야 한다고 생각했다”며 “진심이 잘 전달되어 긍정적인 에너지를 나누고 희망의 불씨가 될 수 있다면 좋겠다. 앞으로도 사회적으로 소외된 곳에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솔비 김영희 일일 산타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솔비 김영희 일일 산타 정말 뜻깊네”, “솔비 김영희 일일 산타 대단하다”, “솔비 김영희 일일 산타 따뜻한 크리스마스 보내셨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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