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노키오’ 박신혜 기자실 비하인드 사진 공개 “개인적으로는 탕수육은 찍먹이 좋습니다만”

입력 2014-12-25 17:15

오예린 인턴 기자 yerin2837@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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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신혜 인스타그램

‘피노키오’ 박신혜가 출연 배우들과 탕수육을 먹고 있는 사진을 공개했다.

박신혜는 2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피노키오’인카봉인가봉가. 최달포, 최인하, 서범조, 윤유래 기자실 비하인드 컷”이라며 “개인적으로 탕수육은 찍어먹는게 좋습니다만. 오늘도 ‘피노키오’ 본방사수!”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피노키오’ 촬영 현장에서 탕수육과 자장면을 먹고 있는 배우들의 모습이 담겨있다.

SBS 수목드라마 ‘피노키오’는 진실을 좇는 사회부 기자들의 삶과 24시간을 늘 함께하며 전쟁같이 보내는 이들이 그 안에서 서서히 설레는 시간으로 변해가는 풋풋한 청춘을 그린 드라마다.

‘피노키오’ 박신혜 탕수육 사진을 접한 네티즌은 “‘피노키오’ 출연배우들 사이 좋아보인다”, “‘피노키오’ 오늘 방송한다”, “‘피노키오’ 박신혜 정말 예쁘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