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힐러’ 지창욱, 눈사람 여인과의 다정한 교감 셀카…’보기만 해도 웃음이’

입력 2014-12-25 15: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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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창욱 인스타그램)

배우 지창욱이 촬영장에서 눈사람 여인과 다정한 교감을 나누는 셀카를 공개해 화제다.

지난 24일 지창욱은 인스타그램을 통해 ‘눈세지랑 같이 메리 크리스마스’라는 글과 사진을 게재했다.

이날 공개된 사진에는 KBS 드라마 ‘힐러’ 촬영현장에서 지창욱이 직접 만든 눈사람과 얼굴을 맞대고 있는 다정한 포즈가 담겨졌다.

눈사람에게 가발을 씌우고, 캔 뚜껑 코와 소시지 팔을 만들어 보는 사람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지창욱은 드라마 ‘힐러’에서 업계 최고의 심부름꾼인 서정후 역을 맡아 열연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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