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 "징고 깔창 비난 발언 상처받았다" 발언 새삼 화제…26일 솔로곡 '어떡하죠' 발표

입력 2014-12-25 15: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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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 다녀오겠습니다' 강남이 징고에 대한 불만을 털어논 내용이 새삼 화제를 모으고 있다.

지난 20일 방송된 JTBC '학교 다녀오겠습니다'에서는 배우 이종혁, 성동일, 남주혁, 밴드 슈퍼키드의 징고, 가수 바비킴, 윤도현, 강남의 고려대학교 사범대학 부속고등학교 두 번째 이야기가 전파를 탔다.

이날 강남은 "무명시절 징고와 함께 한 오디션프로그램에서 대결을 펼쳤다. 정말 믿고 의지하고 잘 지내자고 했는데 인터뷰에서 깔창 이야기를 하면서 비난하더라. 믿었고 좋아했던 형이라 상처가 컸다"고 말했다. 이에 징고는 "정말 몰랐다. 미안하다"고 사과했다.

한편 강남은 힙합 그룹 M.I.B의 메인 보컬이자 일본인 멤버다. 본명은 나메카와 야스오이며 26일 첫 번째 솔로곡 '어떡하죠'를 발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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