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베누 스타리그’ 장윤철, 16강 진출…’내친 김에 우승까지?’

입력 2014-12-25 14:39

  • 온라인뉴스팀 online@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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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베누 스타리그)

스베누 스타리그에서 장윤철이 한상봉을 꺾고 스타리고 16강에 진출했다.

25일 서울 강서국 소닉TV 스튜디오에서 열린 소닉 10차리그 스베뉴 스타리그 32강 C조 경기에서 장윤철은 일꾼과 질럿으로 초반부터 한상봉을 압박하면서 16강 티켓을 거머줬다.

장윤철은 경기를 마친 후 인터뷰를 통해 “오랜만의 오프라인 경기라 떨렸지만 결과가 좋게 나와 기쁘다”며 “열정을 이끌어내 4강까지 가고 싶다”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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