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힐러' 25일 '특별한 재방송'…유지태 비하인드 컷 '훈훈'

입력 2014-12-25 14: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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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월화드라마 '힐러'가 시청자들에게 크리스마스 선물로 하이라이트 방송을 선보인다.

‘힐러’는 25일 크리스마스를 맞아 ‘특별한 재방송’을 선보인다. 시청자들의 뜨거운 호응으로, 1회부터 6회까지 하이라이트 부분만을 편집한 ‘힐러 몰아보기’가 25일 오후 1시 30분부터 4시까지 전파를 탄다.

한편 '힐러' 주연 배우 유지태의 촬영장 비하인드 사진도 공개됐다. 유지태의 소속사 나무엑터스는 KBS 월화드라마 ‘힐러’의 여심을 사로잡을 촬영장 비하인드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배우 유지태는 촬영장 어디서든 밝은 미소로 보는 이들을 설레게 만들고 있다.

유지태는 바쁘게 돌아가는 촬영 현장에서도 늘 스태프들을 배려하고, 먼저 생각하는 마음으로 미소를 잃지 않는다. 선배와 감독 및 스태프들에게는 무한 신뢰와 존중을 보내고, 후배들을 살뜰히 챙기며 현장에서 모범이 되고 있다는 후문이다.

유지태는 드라마 ‘힐러’에서 기자들도 선망하는 상위 1% 스타기자 김문호 역을 맡아 강한 존재감과 안정된 연기력으로 시청자들에게 호평 받고 있다. 지난 방송 분에서는 자신의 죄명을 침묵이라 일컫는 김문호가 채영신(박민영 분)의 꿈을 이뤄주기 위해 움직일 것을 예고해 시청자들의 기대감을 높였다.

'힐러'는 정치나 사회 정의 같은 건 그저 재수 없는 단어라고 생각하며 살던 청춘들이 부모세대가 남겨놓은 세상과 맞짱 뜨는 통쾌하고 발칙한 액션 로맨스 드라마로 매주 월, 화요일 밤 10시 방송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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