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ID 하니, '위아래' 음원차트 1위 소식에…"1위라니 하니 기절" 코믹 소감 화제

입력 2014-12-25 01:27

온라인뉴스팀 online@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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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XID' '하니'

(사진=하니 인스타그램)

걸그룹 EXID(이엑스아이디)의 '위아래'가 멜론 실시간 차트에서 1위에 올라 화제다.

EXID의 '위아래'는 지난 8월에 발표한 곡이지만 발표 당시 큰 반응을 얻지 못했다. 하지만 EXID의 '위아래'는 이른바 하니 레전드 직캠 영상이 온라인과 SNS 상에서 크게 화제가 되면서 차트 역주행에 성공해 결국 음원차트 1위까지 오르는 기염을 토했다. '위아래'는 24일 오후 멜론의 실시간 차트 1위에 올랐다.

EXID 멤머 하니는 '위아래'가 실시간 차트 1위에 올랐다는 소식에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코믹한 사진을 게재해 웃음을 안겼다. 하니는 24일 오후 인스타그램을 통해 "1위라니...하니 기절"이라는 짤막한 글과 함께 기절할 듯한 몽롱한 표정을 담은 사진을 올려주목을 받았다.

한편 EXID '위아래'가 24일 음원차트 1위에 올랐다는 사실을 접한 네티즌은 "EXID 하니, 레전드 직캠 영상의 힘인 듯" "EXID 하니, 직캠 찍어준 팬에게 반드시 보답해야겠네" "EXID 하니, 역주행 제대로 했네" "EXID 하니, 기절할 듯한 모습도 귀여움" 등과 같은 다양한 반응을 나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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