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증시] 성탄절 앞두고 혼조...FTSE100 0.18% ↑

입력 2014-12-24 23:45

  • 뉴욕특파원=민태성 기자 tsmin@etoday.co.kr

  • 작게보기

  • 기본크기

  • 크게보기

유럽 주요 증시는 24일(현지시간) 성탄절 연휴를 앞두고 혼조세로 마감했다.

영국 런던증시 FTSE100지수는 0.18% 오른 6609.93을 기록했다. 프랑스 파리증시 CAC40지수는 0.44% 하락한 4295.85로 장을 마쳤다.

범유럽 스톡스600지수는 0.1% 하락한 343.61을 기록했다. 주요국이 연휴에 들어가면서 거래량은 평소의 4분의 1 수준으로 줄었다.

독일을 포함해 스위스 이탈리아 노르웨이는 성탄절 연휴를 맞아 증시가 열리지 않았다.

특징주로는 영국 의료기기업체 스미스앤드네퓨의 주가가 7.7% 오르면서 주목을 끌었다. 스트라이커가 인수를 추진하고 있다는 소식이 호재가 됐다.

#유럽증시 #ftse #cac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뉴스
댓글
0 / 300
e스튜디오
  • 5000만 원 못 버니 관계없다? 금투세 논란과 문제점 따져보았습니다 ㅣ 이영훈 이사 [찐코노미]
많이 본 뉴스
뉴스발전소
  • MBTI가 다르면 노는 방식도 다를까?…E와 I가 주말을 보내는 법 [Z탐사대]
  • MBTI가 다르면 노는 방식도 다를까?…E와 I가 주말을 보내는 법 [Z탐사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