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에게 권력을' 김봉곤 훈장, 도포입고 PC방으로?…부모들 멘붕, BJ 대도서관 내레이션 참여

입력 2014-12-24 22: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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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에게 권력을'

(사진=예고편 캡처)

케이블채널 tvN 예능프로그램 '아이에게 권력을'이 24일 오후 첫 방송을 앞두고 있다.

'아이에게 권력을'은 가족 실험 예능으로 익숙한 육아 예능이 아닌 5일간 아이에게 부모의 권력을 주는 실험을 통해 부모와 자식간의 관계를 정립하는 새로운 형태의 예능프로그램이다.

방송에는 김봉곤 훈장 가족, 홍지호-이윤성 가족, 임승대 가족 등이 출연해 실험에 참여한다. 김봉곤 훈장은 아들을 따라 도포 차림으로 PC방으로 향해 큰 웃음을 선사했고 임승대의 아들은 권력을 쥐자마자 최신 스마트폰을 구입해 부모를 당황하게 만들기도 했다.

특히 이날 '아이에게 권력을' 첫 방송에는 인기 BJ 대도서관이 내레이션을 맡아 눈길을 끈다. 대도서관은 아프리카 TV 인기 BJ로 누적시청자수만 7000만 명에 달한다.

한편 이날 '아이에게 권력을' 첫 방송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아이에게 권력을 대도서관, 신선한 시도인 듯" "아이에게 권력을 대도서관, 아프리카 TV 보는 느낌날 듯?" "아이에게 권력을 대도서관, 환상의 콜라보라고 해야하나" "아이에게 권력을 대도서관, 여튼 기존 예능과는 좀 다를 것 같아 기대됨" 등과 같은 다양한 반응을 나타냈다.

'아이에게 권력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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