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디오스타’ 서장훈, ‘무한도전’ 새 멤버 영입설에 “역량 없다”

입력 2014-12-24 21: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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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디오스타, 서장훈, 무한도전

▲MBC

서장훈이 ‘라디오스타’에 출연해 ‘무한도전’ 새 멤버 소문에 대해 해명했다.

24일 방송되는 MBC 예능프로그램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서는 ‘올스타전: 땡스 투 라스’ 특집으로 god의 박준형, 서장훈, 이규한, 최여진이 출연한다.

최근 녹화에서 MC들은 서장훈에게 “‘무한도전’ 멤버로는 어떤가”라고 질문했고 서장훈은 “난 그런 역량이 없다”고 답했다. 이어 그는 “나는 방송인 아니다”라며 “방송인이 아닌 유명인으로 불리고 싶다”고 말해 녹화 내내 놀림을 받았다는 후문이다.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라디오스타 서장훈, 단호하네” “라디오스타 서장훈, 오늘 본방 사수해야겠다” “라디오스타 서장훈, 최고의 농구스타였는데 요즘은 방송으로도 활약 대단하신 듯” 등의 반응을 보였다.

MBC '라디오스타'는 24일 오후 11시 15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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