짜리몽땅, 박나진 대신 영입된 이주연 누구?… “영상 보니 기억난다”

입력 2014-12-24 16:15

(사진=SBS 'K팝스타2' 화면 캡처)

여성 3인조 그룹 ‘짜리몽땅’이 멤버 영입으로 구성원이 새롭게 바뀐 가운데, 최근 영입된 멤버 이주연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1993년생의 이주연은 앞서 SBS ‘K팝스타-시즌2’에 출연해 TOP10까지 진출한 실력파다. 당시 이주연은 최나영, 이수경, 성수진과 함께 ‘샤인즈’라는 팀을 결성해 심사위원으로부터 극찬을 받기도 했다.

한편, 24일 짜리몽땅 소속사 CS엔터테인먼트 측은 “개인 사정으로 팀에서 탈퇴한 박나진 대신 새 멤버 이주연을 영입했다”며 “그간 듀엣과 새 멤버 영입을 놓고 오랜 고민을 한 끝에 이주연이 그룹 색깔과 적합하다고 판단해 3인 체제를 계속 유지한다”고 밝혔다.

앞서 짜리몽땅은 SBS ‘K팝스타-시즌3’에서 재즈와 발라드 버전으로 부르다 변조와 함께 환상적인 하모니를 불러 심사위원들의 극찬을 이끌어 낸 팀이다.

현재 짜리몽땅은 내년 3월 데뷔를 목표로 하고 데뷔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짜리몽땅 박나진 이주연 영입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짜리몽땅 박나진 이주연 영입, 바뀐 세 사람의 조합이 기대되네요”, “짜리몽땅 박나진 이주연 영입, 실력파 그룹으로 성장할 것 같아요”, “짜리몽땅 박나진 이주연 영입, 내년 3월 아직 멀었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짜리몽땅, 박나진 대신 영입된 이주연 누구?… “영상 보니 기억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