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압구정 백야’ 53회 예고, 김민수 이보희와 갈등 고조 “제가 애도 아닌데 어머니가 왜 그런 결정을 하세요”

입력 2014-12-24 14: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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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압구정 백야’ 53회 예고편이 공개됐다.

24일 방송되는 MBC 일일드라마 ‘압구정 백야’에서는 아들 조나단(김민수)와 백야(박하나)의 결혼을 막기위해 문정애(박혜숙)를 만나는 서은하(이보희)의 모습이 그려진다.

옥단실(정혜선)은 서은하를 만나러가는 문정애에게 “생모도 아닌데 크게 난리치고 반대할 명분이 없다”고 말한다. 문정애를 만난 서은하는 “백야에게 결혼 생각 접게 사모님이 타일러 달라”고 부탁한다.

이 소식을 들은 조나단은 서은하에게 “애도 아닌데 어머니가 왜 그런 결정을 하냐”며 “결혼 결정했고 진행할 것이다. 잘 사는 모습 보여드리겠다”며 확고히 뜻을 밝혔다.

‘압구정 백야’ 53회 예고편을 접한 네티즌은 “‘압구정 백야’ 서은하 진짜 이상하다”, “‘압구정 백야’ 강은탁 박하나 불쌍하다”, “‘압구정 백야’ 점점 흥미진진해지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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