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데일리메일)
구급차에 실려가는 주인을 따라 달려온 개가 화제가 되고 있다고 23일(현지시간) 데일리메일이 보도했다. 내용에 따르면 최근 브라질 고이아나에 사는 한 남성이 갑자기 쓰러져 구급차로 이송됐다. 병원으로 향하던 구조대는 구급차를 뒤따라오는 개를 발견했다. 중간중간 숨이 차는지 간격이 벌어지는 경우도 있었지만 계속해서 따라오는 개를 본 구조대는 결국 구급차에 태워 함께 이동했다. 개는 병원에 들어간 뒤에도 실려온 남성 주변에서 떠날 줄을 몰랐다고 전해졌다.
![[찐코노미] 공포에 질린 증시, 트럼프가 숨긴 진짜 계획은?](https://img.etoday.co.kr/crop/320/200/2147569.jp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