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다수의 온라인 커뮤니티에 ‘여대생 손편지’라는 제목의 사진이 올라왔습니다. 한 여대생이 청소부 아주머니에게 보낸 편지인데요. 이 여학생의 편지는 “특히 시험기간 학교 시설을 너무 책임감 없이 사용하는 저희 때문에 고생이 많으셨어요.(반성합니다. 반성 반성!!)”로 시작합니다. 이 여학생은 작은 선물도 준비했는데요. 어떤 선물인지 공개되지는 않았지만 아마도 핸드크림일 듯합니다. 손편지가 찍힌 이 사진은 또 다른 여대생, 청소부 아주머니의 딸이 처음 올렸습니다. 크리스마스를 앞둔 연말 따뜻한 미담이 네티즌들의 가슴을 녹이고 있습니다.
![](https://img.etoday.co.kr/pto_db/2014/12/600/20141224014950_561564_539_826.9999694824219.jpg)
(출처=온라인 커뮤니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