벤츠 G바겐 화제, 왜? 박한별 정은우 후끈 데이트마다 포착

입력 2014-12-24 1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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벤츠 G바겐 화제, 왜? 박한별 정은우 데이트마다 포착

(사진=메르세데스-벤츠 )

벤츠 G바겐이 24일 온라인상에서 화제가 되고 있다. 박한별과 정은우의 데이트마다 G바겐이 포착됐기 때문이다.

이 차는 메르세데스-벤츠의 플래그십 SUV다. 1930~40년대 독일군이 사용하던 군용차량에서 시작됐다. 지붕과 문이 없는 군용 차량 디자인 때문에 G바겐으로 불리기 시작했다. 이후 이 명칭이 굳어져 현재에 이르렀다.

1979년엔 벤츠가 양산 차량으로 출시하면서 G클래스라는 칭호도 얻게 됐다.

현재 국내에 출시된 G바겐은 3000CC V형 6기통 디젤엔진이 탑재된 'G350 블루텍'과 5500CC V8 가솔린 엔진이 적용된 고성능 모델 'G63 AMG' 두 종류다.

이 가운데 박한별의 애마는 'G350 블루텍'으로 몸값만 1억4800만원이다. 자동 7단 변속기가 장착된 이 모델은 최고 출력 211마력과 최대토크 55.1㎏ㆍm의 성능을 발휘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이날 더팩트 보도에 따르면 박한별과 정은우는 지난 5월 종영한 SBS 드라마 '잘 키운 딸 하나'에서 처음 만났으며 이후 연인으로 발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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